장례식장 절하는법 - 장례식장 예절.조문.절하는법.총정리

장례식장 절하는법 - 장례식장 예절.조문.절하는법.총정리

살다보면 누구나 다 한번쯤은 겪어야하는 장례식!

상주로서의 장례식 을 치뤄야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

우리는 살아가면서 죽을 때 까지 주변 친인척 및 직장 동료에서 친구들까지

장례식 장에 가야 할 일들이 무조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

장례식장 절하는법 부터 예절 등 장례식 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장례식 복장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까요?

남성의 경우에는 화려하지 않은 흰색 셔츠에 검정색 정장에 넥타이를 착용하면 되구요 ~

여성분의 겨우에는 남성과 비슷하지만 폭이 넓은 치마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한 옷차림 입니다.

여성분들은 되도록이면 색채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목걸이, 귀걸이 등 장신구등도 피하거나 눈에 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장례식장을 방문하는데 있어서 예의에 맞는 옷차림으로 갈 수도 있지만

옷이 예의에 안맞다고 가지 않는 것 보다

어떻게든 찾아가서 조문을 하고 돌아오는 것이 예의보다 우선일 것입니다.

또한 요즘은 많은 부분에서 격식이나 예의를 많이 따지는 편이 아니라 복장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

장례식 장을 처음 방문하면 제일먼저 조객록에 서명을 합니다.

그리고는 분향소가 마련되어있는 곳으로 가서 분향과 헌화를 하게되는데요 ~

저같은 경우에는 기독교이다보니 헌화를 주로 하는 편입니다.

헌화를 하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분향을 하는 분들은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불을 붙인 후 입으로 바람을 불어서 끄는 것이 아니라 흔들거나 손으로 부채질해 향의 불을 꺼주는 것이 예의랍니다

분향과 헌화가 끝난 후에는 절을 하게 되는데요 ~

절을 할 때는 남자나 여자 모두 큰절을 두번씩하게 됩니다.

큰절을 두번 하고나면 가볍게 목례를 한 후 상주에게로 가서 상주와 한 번의 맞절을 하면 됩니다.

절을 한 후에는 간단한 인삿말을 나누기도하고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하는데요 ~

되도록이면 빈소 내에서는 말을 자제하는 것이 문상에 대한 기본 예의라고 합니다.

절과 인사가 끝나면 밖으로 나와 부의금을 전달하면 되구요

상주께서 준비한 식사와 음식들을 드시러 가시면 된답니다 ~

 

장례식은 종교에 따라 그 절차가 모두 다르다보니 

유가족이 준비한 장례의 절차에 따라서 장례를 치뤄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저도 부모님의 장례를 제 손으로 직접 치루어냈지만 ~

언젠가 한 번은 자신의 손으로 누구나 장례식 을 치루게 되어있기 마련입니다.

장례에 대한 절차. 예절. 방법 등 잘 기억하셨다가 고인의 가시는 길 편히 가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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