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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연쇄살인사건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경기도 서남부 일대에서 저지른 여성 연쇄 납치 살인 사건 입니다. 강호순은 2009년 1월 27일에 검거되었는데요 자신의 장모집에 불을 질러 장모와 아내를 살해 후 연쇄적으로 여성 7명을 납치 후 살해했습니다.




최근 나영이 사건의 주범인 조두순이 2020년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출소 반대 청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와 연관되 강호순 연쇄살인사건과 출소일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호순은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범죄자로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는데요. 강호순은 당시 여성만 보면 살인 충동이 일어났다고 밝혀 국민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조두순은 초등학생인 나영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후 장기 파손으로 평생 불구가 되게 만든 범인으로 최초 무기징역 선고를 받았지만 12년 구형으로 현재 수감중에 있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강호순은 사형 선고를 받았고 사실상 20년동안 사형집행을 하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는 사영 폐지 국가에 가깝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무기징역으로 수감중인 것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강호순은 수원, 안산, 용인, 평택, 화성, 의왕, 시흥, 오산, 안양, 군포 지역을 두루 다니며 연쇄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는데요 노래방 도우미3명에 회사원, 주부, 여대생 2명을 납치해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이렇게 살인을 저지르고 다닐동안 잡질 못했다는게 도대체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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