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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초등학교 1학년된 여학행을 잔인하게 성폭행하고 심지어는 장기 파손까지 손상시키며 영구장애를 남겼던 강간범 조두순 출소일을 두고 시민들의 거센 반발이 있습니다. 조두순 출소반대 청원진행을하고있는 중인데 청원 참여 인원수만 무려 23만명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일명 나영이 사건을 두고 이렇게 반발을 하는 이유는 조두순은 최초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으나 음주로 인해 술이 많이 취한 상태로 '심신 미약'이라는 것 하나로 법원은 12년의 형량을 선고 했습니다.



그리고 조두순은 2020년 12월 지금으로 3년 후면 출소하게된다. 조두순은 출소하면 보자는 협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조두순이 나오면 다시 보복을 당할까 부모와 나영이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나영이의 부모는 '우리는 조두순을 찾기 어렵지만, 조두순은 우리를 금방 찾아낼 거다'라며 정말 공포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며 조두순 출소일이 아직 3년이나 남았음에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나영이 근황은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데 비해 범행을 저지른 조두순은 12년을 살고 나와 정상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또한 얼굴이 알려지지 않아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조두순 술소반대라는 청원이 진행중에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처벌받은 죄목에 대해서는 다시 죄를 물을 수 없어 재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두순은 출소를 하게 될 것이고 피해자 가족들은 평생 불안속에 떨며 살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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