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강간 성폭행 입사 3일만에 신입사원 강간 사건

한샘가구에서 강간 성폭행 뿐만 아니라 한샘 사내 몰래카메라 몰카 사건이 밝혀졌습니다. 커뮤니티 게시판인 '네이트 판'에는 지난 29일 한 게시글이 올라왔는데 "강간 제발 도와주세요.. 입사 3일만에 신입사원 강간, 성폭행, 화장실 몰래카메라,..." 라는 제목으로 글이 하나 올라왔다.

판에 올라와있는 글에 의하면 2016년 12월에 회사에 입사했고 당시 24살로 한달간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오피스텔에서 동기들과 합숙하면서 업무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첫번째 사건은 화장실 몰래카메라인데 화장실 볼일을 보는중에 사내오빠 한 명이 화장실에 몰래 들어와 볼일을 보려고하는 제보자가있는 칸으로 휴대폰을 넣어 몰카를 찍으려 했다고 합니다.

두번째가 한샘 강간 성폭행 사건의 전말인데요. 교육 담당자의 성폭행이 있었다고 합니다. 입사 3일만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신입사원 회식 후 담당 교육자에게 모텔로 유인당한 후 강간을 당했다는 진술입니다.

경찰서에 신고를 한 이후에 세번째 사건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인사팀장의 성폭행 시도 및 회사의 거짓 진술서 요구 였다고 합니다. 사건이 후 변호사를 만나는 과정에서 인사팀장이 연락해 거짓 진술서를 작성하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현재 한샘 회사 측은 피해자인 A씨에게 "우리는 여성들을 상대로하는 기업이니 입조심 해줬으면 좋겠다." "가해자 집안이 잘 산다" "무고죄로 가면 너가 힘들다" 등의 이야기로 피해자 A씨를 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