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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수주가 실검에 올라왔네요. 세계적인 모델인 수주가 실검에까지 올라오게 된 이유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그녀가 발언한 이야기들 때문인데요. 모델 수주는 평소 속옷을 입지 않고 추리닝만 입는 편이라고해서 모두를 깜짝 놀래게 했습니다. 연이어서 다른 모델들도 브래지어는 거의 잘 안한다고 하는데요.




이어서 이영자도 수주의 이야기를 거들며 "나도 잘 안한다" "숨이 막힌다" 라며 공감해 함께 타고있던 오만석의 얼굴이 빨개지며 어쩔줄 몰라했다고 합니다.




수주는 모델이라는 직업 자체가 노출에 자유롭다는 선입견이 있는 것 같은데 모델이 입는 의상 자체가 시스루가 많긴하다. 그래서 시스루가 자유롭긴 하다고 했습니다.




수주는 1985년 3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가 33살인데요. 모델답게 키가 무려 178cm라고 하니 왠만한 한국 남성키보다 큰 편에 속합니다. 23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모델로 데뷔해 세계적인 톱 모델이 되었는데요.




수주는 미국 버클리대학교 건축학과 출신인데 전혀 상관없는 모델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약 천번정도 거절을 당할 정도로 직업을 바꾸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수주 남자친구는 2살 연하의 사진 작가이며 프랑스인이라고 하는데요 3년전 작업을 하는중에 만나 1년 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수주는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에 대해서도 공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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