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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옥이 문희옥소속사 대표와 함께 같은 소속사 소속으로있는 여자 신인가수 u씨에게 협박 및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문희옥소속사 대표인 C는 성추행과 사기 협의로 고소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소를 한 사람은 바로 후배 가수인 u씨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u씨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이 문희옥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 당한 사실을 불과 2주전에 알게 됐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문희옥과 문희옥 소속사 대표 C를 고소했다고 합니다.



문희옥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만으로 48살로 1987년 '찰도 사투리 메들리'로 가수 데뷔를 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천방지축, 삼수갑산 비둘기, 빈손, 가는 님 가는 정, 사랑의 거리등이 있는데요. 80년대 아이유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문희옥소속사 대표는 지난 12월에 신인가수u를 영입했고 소속사 대표 C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신인 가수인 u를 성추행 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대표는 당시 u의 몸을 만지는 등의 직접적인 성추해을 했고 모텔까지 가자는 등의 언어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u씨와 아버지는 취재진을 만나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 신인가수 u는 이 사실을 선배가수인 문희옥에게 털어놨지만 문희옥은 오히려 이 사실에 대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협박을 했다고 하는데요. 문희옥은 문자로 '죄송하다'라고 할 정도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가수 문희옥소속사 대표는 u의 연예계 활동 명목으로 1억원 이상의 돈까지 가져갔지만 계약 후 단 두건의 활동만 했을 뿐이라며 신인가수 u씨의 아버지는 성추행과 사기 혐의로 문희옥과 문희옥 소속사 대표를 고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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