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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 사망 소식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중에 1박 2일을 함께 촬영했던 정준영만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고인이된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는 물론 전국민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주혁 빈소를 찾는 많은 조문객중 1박2일에서 2년간 함께했던 스텝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조문을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데프콘과 차태현은 빈소에 들어가기 전부터 오열을하며 배우 김주혁이 죽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듯 했습니다.




동료와 지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평소 '구탱이형'이라고 부르며 친형처럼 따랐던 1박2일의 막내인 정준영이 보이질 않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정준영은 현재 '정글의 법칙' 촬영차 출국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정준영 김준혁은 1박 2일에서 유독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남달랐던 사이였습니다.




정준영은 김주혁이 사망하기 하루 전날인 29일 '정글의 법칙' 후발대로 출발했는데요. 정글이라 연락할 수 없는 상태라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정준영이 이 사실을 알게된 후에 얼마나 상심이 클게될지, 그리고 당장이라도 귀국하고 싶지만 귀국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통스럽고 답답해 할 것이라며 네티즌들은 이야기했습니다. 정준영 김주혁 마지막 가는길 못보면 정말 후회스러울 듯 합니다.



현재 정글의 법칙 작가에게 소식을 전한 상태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미 김주혁 사망소식을 알고 있을텐데요 정준영은 정글의 법칙 촬영 후 11월 5일 귀국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혀있는 상태라 앞으로 정준영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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