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임신 엄마 우효광 아빠되다

동상이몽 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있는 추자현이 임신소식을 전하며 추자현이 엄마가 된다고 합니다. 우효광 우블리와 함께 한국에서 정말 큰 인기를 끌고 있는만큼 추자현 엄마 소식과 우효광 아빠 소식은 그야말로 화제거리가 될 것 같은데요.

결혼 6개월만에 아이를 갖게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아이의 태교를 위해서 tvn '화유기'에서도 하차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추자현과 우효광은 추자현 중국활동중에 같은 작품을 하면서 사귀게 되었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죠.

추자현 임신 소식이 들리면서 추자현의 앞으로의 스케줄에도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데요. 동상이몽2의 시청률 대부분이 아마도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보니 아무래도 관심이 가게 되네요.

장신영 강경준 커플도 화제와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동상이몽2의 시청률이 더 급상승하기도 했지만 추자현이 엄마가 된다는 소식에 추자현 우효광 커플을 보지 못한다면 많이 아쉬울 것만 같습니다.

추자현은 올해 1979년생으로 한국나이 39살인데요 우효광은 2살이 어린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7살로 알려져있는 연상연하 부부입니다. 추자현은 2003년도에 대만 TTV '사랑의 향기'를 시작으로 중국에 진출하게 되었죠.

한국에서 오랜기간 배우생활을 하면서 인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중국진출에 성공해 큰 인기를 얻은 후 가정을 꾸리고 한국에서도 지금처럼 전성기를 맞이한 추자현 엄마된 소식이 아마 많은 사람들의 축복이 이어질 것 같네요. 건강하게 잘 낳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