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전국민 들썩한 사건

명절 연휴가 끝나자마자 전국민의 등꼴을 오싹하게 만들며 충격에 빠뜨린 어금니아빠 딸 이영학 사건이 점점 의혹이 거지면서 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어금니아빠 딸 아연이는 오늘 영장실질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을 했습니다. 어금니아빠 딸 구속에 대한 여부는 오후쯤 결정될것으로 보이는데 보통의 경우 신상을 잘 공개하지 않는데 비해 이번 사건은 어금니아빠 이영학의 신상 공개를 결정한 사건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현행법은 살인과 성범죄 등 특정 강력범죄 사건이 발생하게되면 요건을 따져 피의자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하네요. 범죄의 중대성과 범죄 예방 효과를 감안해 어금니아빠 이영학씨의 신상을 공개 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딸인 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했다는 증거가 포착되면서 부녀 살인사건으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이영학 딸인 아연이가 시신이 들어있는 케리어 가방을 차에 옮겨 싣는 CCTV 화면이 포착하게 되었습니다.

두 부녀는 거대백악종이란 희귀병을 앓고 있는 부녀로 오래전부터 공중파 TV 및 많은 매체들을 통해서 잘 알려져 있는 부녀지간인데 거대백악종은 국내에서 두 부녀만 앓고있는 희귀병이면서 전세계적으로도 5명 밖에 없는 희뷔병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어금니아빠 딸과 이영학씨의 범행 동기가 언제쯤 밝혀질지 궁금기만 한데요, 처음에는 이영학씨가 딸의 친구를 죽인 것으로 알려졌던 사건이 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했다는 사건으로 발전이 되면서 더 안타깝게 만드는 사건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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