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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거대백악종은 치아와 뼈를 연결하는 부위에 종양이 자라나는 치과계 질병인데 정확히는 치아 뿌리를 덮고 있는 반투명 또는 백색의 층인 '백악질'이 종양으로 인해서 커지는 현상을 유전성 거대백악종 이라고 합니다.
유전성 거대백악종은 치아를 구성하는 물질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병인데 6~7살때 급격하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종양이 부풀어 오르면서 얼굴 전체가 뒤틀리고 심할경우에는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다고 하네요.
이런 유전성 거대백악종은 최근 어금니아빠 딸 이영학씨가 중학생인 딸의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아빠인 이영학씨가 거대백악종을 앓고 있었으며 유전으로 딸에게도 되물림 된 병 입니다.
유전성 거대백악종은 국내에는 유일하게 아빠와 딸인 두 부녀만 앓고있는 병으로 알려져있으며, 세계에서도 5명밖에 않될 정도로 극히 드문 희귀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병은 현대 의학으로도 완치가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자라나는 종양을 계속해서 잘라내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합니다. 특히 성장기에는 종양이 함께 자라서 빨리 커지기 때문에 성장기 동안에는 지속적인 종양 제거 수술이 필요합니다.
유전성 거대백악종이란 병을 앓은 두 부녀는 아빠인 이영학씨는 성장하는동안 총 5번에 종양 제거수술을 받았고 현재 종양의 성장은 멈춘 상태이지만 어금니 한 개만 남았고, 딸은 생후 6개월에 진단을 받아 14세가 되는동안 총 7차례의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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