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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백악종 이라는 병을 앓고 있던 한 남성이 결혼해 아이를 낳았는데 딸마저도 자신의 병을 유전으로 물려받아 아이를 지키기위한 노력으로 아버지인 본인이 직접 해외까지 돌아다니며 모금활동을했던 어금니아빠 이영학에 대한 파문이 점점 더 커지기만 합니다. 그런데 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했다고 하네요.




사실 실시간 검색어가 빗발쳐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사건이 점점 더 커져가는 것 같아서 알아봤더니 거대백악종 어금니아빠 사건은 이영학이 자신의 중학생 딸인 친구를 살해해 유기한 사건이었습니다.



거대백악종 어금니아빠는 딸의 친구를 살해하기전 성적으로도 학대한 의혹도 제기된데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영학의 부인까지도 성적학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시어머니 지인에게까지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다는 보도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이 터진지 몇 일 되지도 않아 거대백악종 어금니아빠 딸도 친구를 살해하는 범행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어금니아빠 딸은 직접 음료수에 약 섞어서 건낸 뒤 시신도 함께 버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거대백악종 어금니아빠는 딸의 수술비를 감당하기 위해 방송출연과 해외에까지 직접 돌아다니며 수술비 모금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런 어금니아빠는 외제차량 2대와 국산 고급 승용차 한대를 포함해 총 3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 충격입니다.



얼마전 황당하게 정준하씨가 거론되었던 '새희망씨앗' 기부단체 횡령사건도 그렇고 개인의 후원받은 사람까지 이런 호화생활을하며 심지어는 살인까지 벌이는 만행들 속에서 앞으로 후원문화에 큰 타격이 오지 않을까 생각도 들지만 거대백악종 어금니아빠 살인사건과 어금니아빠 딸도 범행 가담은 충격 아닌 충격일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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