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주 도라지술담그는법 효능

도라지주 도라지술담그는법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지는 기관지의 호르몬 분비를 촉진키켜 기침과 가래를 삭히는데 좋습니다.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고 폐를 맑게해줘서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도라지는 초롱과의 숙근초로 산과 들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에는 밭에서 재배하기도 합니다. 굵은 뿌리는 얼핏보면 인삼과도 비슷해보여서 일반인들이 잘 구분을 못하기도 할 수 있는데요. 도라지는 백도라지, 겹도라지, 한겹도라지 등이 우리나라에 자라고 식용 및 거담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라지주 도라지술 효능으로는 술은 담글 때는 일반적으로 뿌리를 사용하고 말린 도라지를 사용하는 것도 상관이 없습니다. 사포닌이 주성분인 도라지는 이눌린, 힌트스테롤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도라지는 코피가 날 때 도라지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서 순가락으로 한숟가락씩 하루에 4번을 먹으면 좋고, 토혈과 하혈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침에 심할 경우에는 도라지 뿌리, 건강, 율무를 가루로 만들어 달여 마시면 그친다고 하네요.

도라지주 도라지술 만드는 재료.

도라지 뿌리 600g, 소주 1800ml를 준비합니다. 아주 간단하죠^^

도라지주 도라지술담그는법

• 도라지를 뜨물에 깨긋이 씻어 물기를 빼고 3cm 길이로 자른다.
• ①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다음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을 지닌 엷은 호박색의 약술이 완성된다.
• 약 3 개월 쯤 지나면 마실 수 있으나 제맛을 내려면 6 개월 이상 보관하는 것이 좋다. 

도라지주 도라지술 복용법은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이 식욕을 돋워 주기 때문에 식전에 마시는 것이 더욱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요 사람들마다 기호에 맞게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돼지고기와는 상극이기 때문에 같이 먹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도라지주 도라지술담그는법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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