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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부인 이혼 남경필 장남 아들 얼굴

경기도 도지사인 남경필도지사가 아들의 군대 폭행사건과 더불어 장남의 필로폰 투약혐의로 인해 경찰에 체포되는 등 주변과 언론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남경필부인 이지씨와의 이혼에대한 궁금증에 대해서 다시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남경필도지사는 15대 국회에서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제16대, 17대, 18대, 19대에 걸쳐 5선 의원으로 한나라당 쇄신파로서 당내 개혁세력의 중심인 미래연대와 수요모임 대표를 지내는등 오랜 정치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경필 도지사는 공개적으로 장남은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작은 아들은 취업걱정에 밤잠을 설칠 정도라고 이야기하며 청년 지원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2014년에는 아들이 군대에서 폭행을 저지르는 행위가 문제가되서 논란을 불어일으키는등 같은 해 도지사 선거 유세에 남경필부인 이지씨가 동행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당선이 확정된 후에도 선거캠프에 나타나지 않는 등을 보며 불화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2014년 남도지사는 8월에 부인과 이혼조정을 신청 후 이혼에 합의했고 결혼 후 25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도지사의 부인은 집안에서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유치원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보석상을 운여하는 등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경필부인은 대학시절 미팅에서 만나 인연이되어 대학 졸업 후 결혼을 했지만 정치인의 아내로서 살아가는게 그동안 많이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이혼에 대한 정확한 사연은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아들의 잘못으로 정치 인생에서 큰 곤욕을 치루고 있는 남경필 도지사는 이번 아들의 필로폰 투약혐의로 인해서 지난 남경필부인 이지씨와의 이혼까지 거론되게 되었네요. 아들의 문제는 앞으로의 정치인생에 큰 오점과 부작용으로 남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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