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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결혼 직업 알아보자

디아코니오 2017. 9. 30. 14:45

다니엘 린데만 결혼 직업 알아보자

다니엘 린데만은 현재 JTBC에서 방영하는 비정상회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외국인이라고 보기에 믿기지 않을만큼의 한국어를 구사하며 소문난 입담꾼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걸스데이 소진과 함께 1대 100이라는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해 5천만원의 상금을 놓고 퀴즈대결을 펼치기도 했죠.




다니엘 린데만은 결혼에 대해서 한국 여자와의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는데요, 이상형을 걸스데이의 민아로 이야기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다니엘 린데만 결혼에 대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었던 이유는 아마도 한국인 여성과의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한 것 때문에 연관검색어에 따라다니는 것 같은데요, 다니엘은 한국에 온지 벌써 9년차로 각별한 한국에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출생으로 1985년 10월 16일 생으로 올해나이 33살입니다. 이스라엘 군인인 아버지와 독일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스라엘계 독일인으로 16살 생일 때 삼촌으로부터 한국책을 선물 받은 후 부터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려대학교 교환 학생으로 처음 한국에 온 후 2009년 5월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수상하는 등 공부도 굉장히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1년에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면서 우리나라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계 컨설팅 회사 마케팅 부서에 다녔었지만 지금은 직장을 그만두고 소속사가 있는 방송인이 되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린데만은 피아노도 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ITF 태권도 시범을 보일 정도로 태권도도 어느정도 배웠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영화 택시에도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국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있는 다니엘 린데만씨 결혼도 좋은 사람 만나서 하시고 행복하게 오랫동안 방송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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