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사건 첫남편 위승철 이혼이유

장신영 사건 첫남편 위승철 이혼이유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있는 장신영과 강경준이 쉽지않은 연인사이를 4년째 이어오며 최근 부모님께 최종적으로 교제의 허락을 맡으며 프로포즈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강경준과 장신영은 4년전 '가시꽃'이라는 드라마에서 처음만나 교제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 이어서 동상이몽2에 출연해 추자현 우효광 부부 못지않은 큰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장신영 강경준 커플에게 관심이 쏠리면서 장신영 첫남편이었던 위승철이 다시 회자되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는데요.

장신영 사건은 2006년 23살의 나이에 결혼해 첫남편 위승철과 결혼 3년만에 위혼위기에 몰리게되고 결국 파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에 첫 아들을 낳고 아이 때문에라도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남편의 연이은 사업실패와 장신영몰래 장신영의 명의로 빚까지 지게되면서 고소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장신영 첫남편 위승철은 배용준 기획사인 BOF의 마케팅 이사였습니다. 결혼 직 후 아기용품 사업을 하다가 크게 망한뒤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를 대행해 계약을하게 되는데 아내인 장신영 몰래 연대보증과 차용증까지 작성하게 되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서 장신영은 고소까지 한 상태였습니다.

장신영은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한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결혼직후 태어난 아들은 장신영이 맡아 키우고 있습니다. 장신영 아들은 현재 11살로 동상이몽에서 강경준이 마치 친아들 대하듯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강경준이 장신영에대한 사랑이 얼마나 크고 남다른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장신영 사건은 첫남편 위승철은 결혼 후 감당하기 힘든 사업을 여러차례 벌리며 큰 빚을 지면서 아내인 장신영에게 비밀로한채 명의를 도용하며 계약을 맺거나 대출을 받은 사건으로 인해 결국 고소까지 당하며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신영은 현재 강경준과 TV에 출연해 남들이 부러워할만큼 예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