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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티 판콜에이 편의점 두통약 몸살감기약 코감기 효과


80~90년대를 거쳐온 사람이라면 한번쯤 TV광고에서 감기조심하세요 ~ 라고 말하며 선전했던 감기약을 기억할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판피린티는 쉽게 말해서 판콜에이의 고체로 된 알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판피린티 그리고 판콜에이 모두다 동일한 감기약인데요 어렸을때부터 줄곧 감기에 걸렸을 때 먹었던 판콜에이는 액체로 되어 있어서 특히 코 감기약으로 효능이 좋아서 많이 이용했습니다.



판피린티와 판콜에이는 예전에는 약국에서만 살 수 있는 비상비약으로 제한되어져 있었지만 규제가 풀린 후 이제는 편의점 어디서나 24시간 구입할 수 있는 상비약으로 구분되어 언제든지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판콜에이는 액체로 되어있는데 사실 감기약 맛이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라 사람들마다의 기호가 좀 다르긴 하는데요, 입에 맛지 않는 분들은 알약으로된 판피린티를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판피린티와 판콜에이가 얼핏보면 같은 감기약에 비슷한 컬러를 가지고 있어서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감기약으로 생각하실 수 있는데 판피린티는 동아제약에서 만들어진 감기약이고 판콜에이는 동화약품에서 만들어진 코 감기약으로 잘 알려진 감기약 입니다.



판피린티와 판콜에이는 각각 식후 30분에 먹을 수 있도록 3개씩 들어있는데 편의점 가격은 판피린티 1,500원 판콜에이 2,300원으로 판콜에이가 가격이 800원이 비싼데 1년전 가격이라 지금은 올랐을지도 몰라요.



판피린티 판콜에이 뿐만 아니라 감기약 복용시 꼭 알아야 할 점이 있는데요, 감기를 낳으려고 복용한 약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간손상을 유발될 수 있다.'



'이 약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되어 있다. 다른 아세트아미노펜 제품과 함께 복용하여 일일 최대용량(4,000mg)을 초과할 경우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하는 다른 제품과 함께 복용해서는 안된다.



감기약을 잘못 복용할 경우 간에 손상이 있다고하는데 저도 이 사실을 알고난 이후로부터 술마시면서 감기기운 있다고 감기약을 먹는다거나 숙취가 있는 상태에서 감기약을 먹는다거나 하지 않게 되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판피린티보다 코 감기약으로 효과가 좋은 판콜에이를 먹는편인데 각자 맞는 감기약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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