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누나 김혜수 헨리 이상형

M.net에서 방송했던 휴퍼스타K 시즌4에 우승을 차지했던 로이킴 누나 김혜수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헨리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면서 로이킴 누나에 대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요, 로이킴 누나 김혜수씨는 슈퍼스타K 시즌4때 로이킴을 응원하기 위해서 생방송 현장을 찾았을 때도 당시에 태연을 닮았다며 한차례 미모가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로이킴 누나 김혜수씨는 1987년생으로 올 해 31살로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이킴 누나도 누나지만 그 당시 함께 TV 화면에 잡혔던 로이킴 어머니의 미모 또한 장난이 아니였죠. 어머니의 유전자가 좋다보니 딸에게도 그대로 이어진 듯 보이네요 ㅎㅎ

로이킴은 슈퍼스타K 시즌4때 가수 정준영과 1.2위를 다투며 공개오디션을 치뤘는데요, 출연당시 원래 대학때문에 해외 유학을 가기로 되어있었지만 정말 노래가 부르고 싶어서 해외로 나가기전에 부모님께 숨긴채 슈퍼스타K에 지원해 우승까지 하게된 가수입니다.

훈훈한 외모에 통키타 하나 들고 오디션장을 찾아 온 로이킴은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풋풋함을 보여줬고 사실 아무도 로이킴이 우승까지 할거라고는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월등한 고음을 내지르는 것도 아니지만 잔잠함과 고요함 속에 로이킴만의 깊은 감성과 마음의 울림이 로이킴을 우승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 같네요.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한 헨리는 로이킴과 함께 로이킴 누나인 김혜수씨와 캠핑을 간적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캠핑장에 가서도 계속해서 로이킴 누나만 뚜러지게 쳐다봤다고 말했고, 떨리는 마음에 대화도 제대로 못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로이킴 누나가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로이킴은 친구인 헨리의 뜻밖의 폭로에 놀랐고 이제 그 얘기는 그만좀 했으면 좋겠다며 손사례를 치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헨리는 7년 연애하고 9년째 솔로라고 했는데요, 정작 로이킴 누나인 김혜수씨는 자신의 이상형이 윤건이라고 말했답니다. 로이킴의 누나도 헨리도 모두 좋은 짝꿍을 빨리 만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