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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마크 가리는법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은데요, 어렸을적 호기심에 남겼다가 지워지지 않아서 정말 남감했던 경험이 있는데 키스마크 빨리 없애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속어로 '쪼가리'라고도 부르는데요 쪼가리 가리는법이 될 수도 있겠네요. 키스마크가 생기는 이유는 피부외부를 공기압으로 빨아들이게되면 모세혈관에 피가 몰리면서 붉게되는데요, 빨아들이는 강도나 시간, 세기에 따라서 크기도 자국도 천차만별.



키스마크는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일시적인 가리는법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냉찜질이나 온찜질을 하게되면 키스마크를 빨리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냉찜질의 경우에는 '혈관을 수축해 출혈을 억제하고 조직 대사 활동을 감소시켜' 혈류량을 떨어뜨려 출혈을 억제하고 저온 효과로 염증과 부종을 감소시켜 효과가 있고, 온찜질의 경우에는 '혈관 확장과 혈액 순환 촉진, 근육통 완화'로 근육을 풀어주고 혈류를 증가시켜 회복 속도를 촉진시켜준다고 하는데 온찜질과 냉찜질을 5~10정도번갈아가면서 해주면 더 좋다고 하네요.



키스마크는 쉽게 말해서 몸에 멍이 든 경우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키스마크가 얼마나 오랜기간동안 남게되냐면, 짤게는 하루에도 없어지지만 길게는 2틀에서 일주일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오이를 갈아서 팩으로 붙여주거나 레몬즙으로 팩으로 붙여주면 키스마크를 빨리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키스마크 가리는법으로는 아주 작은 경우에야 밴드로 간단하게 가릴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파스를 붙여서 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목 위로 신체에 남겨진 키스마크는 컨실러나 비비크림들을 이용해서 가리는 방법이 최선이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키스마크 가리는법, 키스마크 빨리 없애는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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