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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황금 연휴가 무려 10일동안 이어진다는데 명절을 보내고도 남는 시간 해외여행을 노려볼만한 기회인 것 같습니다. 모처럼 계획을 세우고 해외여행을 준비해 출발하려는데 기내에 탑승하기도 전에 검문대에서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을 지니고 탑승하다 검문에 걸리면 당황스럽겠죠? 기내에 탑승시 반입 금지 물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폭발 위험이 있는 인화성 물품들은 소지하고 탑승하실 수 없습니다. 비행을 하는 도중에 폭발 사고가 일어난다면 정말 끔직하겠죠!! 일반인들이 폭발물을 지니고 탑승할리는 거의 전무할테구요, 다만 부탄가스나 번개탄 등 인화성 물질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단 예외는 있는데요, 작은 성냥이나 휴대용 라이터는 소지하고 탑승하셔도 되니까 알고계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에도 예외인 나라가 있는데 중국에는 라이터를 가지고 탑승할 수 없다고 하네요.




무기의 소지가 될만한 물건들 역시 소지하고 탑승하실 수 없습니다. 총기류를 일반사람이 소지할리는 거의 없을테구요, 칼이나 가위 또는 망치 등은 기내 반임 금지 품목이기 때문에 가지고 탑승하실 수 없습니다.



가장 곤란한것이 액체류일지도 모르겠는데요, 액체로 된 물건들은 100ml 이하로된 용기에 따로 담아서 비닐팩에 넣어 반입하실 수 있습니다. 100ml가 넘게되면 반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꼭 명심해야 합니다.



모처럼 가족 혹은 친구나 지인들과 계획을 세우고 떠나는 해외여행 길에서 출발도 하기전에 공항에서 당황스러운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면 소지하고 탑승할 수 있는 짐과 그렇지 않은 짐들부터 잘 구별해서 짐을 꾸려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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