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헬로(Hello) 컴백 눈물이 흘러 K팝스타 복면가왕

샤넌 헬로(Hello) 컴백 눈물이 흘러 K팝스타 복면가왕 

K팝스터 6와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샤넌이 3년만에 오늘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 24무브홀에서 미니앨범인 'Hello' 발매기년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

샤넌은 'K팝스타6' 경연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이 배웠고 냉정한 평가를 통해서 많이 성장했다며 정확하지 않은 한국어 발음을 고치기 위해 2년동안 활동도 안하며 앨범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여유를 가지고 노래를 사랑하고 즐기고 싶다며 앞으로 가수를 넘어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샤넌의 미니앨범에는 '눈물이 흘러' , '가도 돼' , 'Hello' 라는 곳으로 총 3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의 컴백이라 떨린다고 말한 샤넌은 오늘의 무대를 위해서 잠도 자지 않고 연습했다고 합니다. 3곡중 '눈물이 흘러'라는 곡은 영어와 한국어 버전으로 두가지를 수록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어 버전에는 사랑이 너무 아파서 선을 긋는다는 내용이고, 영어버전은 무조건 아파하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올 해 20살인 샤넌은 영국 출생으로 현재 MBK 엔터테이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2014년 싱글 앨범인 Remmember You로 데뷔한 이후 3년만에 컴백무대를 가지게 되었네요 ~

샤넌은 이제 20살 밖에는 안됐지만 과거에는 인내심이 없었던 것 같다며 정해진 길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인내심도 가지게 되었고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며 이번 활동에 임하는 각오가 남달랐습니다.

샤넌은 앞으로 '샤넌답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샤넌다운 곡이고' '콘셉이 잘 어울린다'는 말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가되는 샤넌의 앞날이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