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파티피플 이효리 재방송 방청 장소 신청

박진영의 파티피플 이효리 재방송 방청 장소 신청

지상파를 비롯해 케이블 TV 순회를 비롯해 '효리네 민박'에 작곡가이자 남편인 박상순과 출연하며 모습을 드러낸 1세대 아이돌 이효리가 4년만에 컴백을 했습니다. 컴백하자마자 음악 토크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했었지요.

'박진영의 파티피플'은 박진영이 데뷔한지 25년만에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아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 4년만에 컴백한 이효리의 출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이효리는 이 날 출연해 이효리 메이크업, 화보 등으로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주목하게 만들었습니다.

박진영은 22일 방영된 파티피플에서 이효리에게 '제주도의 삶에서 잊혀지는 것도 신경쓰이나요?'라는 질문을 이효리에게 던지자 이효리는 '솔직히 이야기하면 별로 신경이 안쓰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전국민이 이효리라는 사람에대해서 너무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이효리는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자의에 의해서 쉬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언제든지 방송에 나가게되면 관심을 갖어주겠지하며 그렇게 생각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이효리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언제나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딛히는 태도가 아닐까 하는데요,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면서 이효리는 예전 그대로의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으로 예전의 이효리와 컴백 후 이효리가 변함이 없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컴백 무대를 갖은 이효리는 기존의 댄스가수로서의 면모를 탈피한 마치 한국무용을 보는듯한 안무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큰 인기몰이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자신 스스로 표현하고 싶었던 부분에 대해서 낸 앨범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