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이훈 백종원의 푸드트럭 이훈 32억 빛

푸드트럭 이훈 백종원의 푸드트럭 이훈 32억 빛

배우 이훈이 자신의 채무를 밝히면서 방송에 나와 재도약을 꿈꾸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이상민의 사례가 큰 용기과 모델이 되어주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훈은 백종원의 푸드트럭이라는 프로에 출연을 제의받아 앞으로 빛을 갚기위한 사투를 벌리게 됩니다.

이훈은 현재 개인회생 절차를 밟고 있으며 총 32억에 달하는 빛을 지고 있다고 발혔고 10년동안 이 빛을 갚기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훈은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참여하여 호랑이 선생님을 자청한 백종원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오로지 연기와 운동에만 매진했던 이훈이 생전 처음 구워보든 닭꼬치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백종원은 자신도 과거에 17억의 빛을 졌었던 적이 있었다며 앞으로 한달동안 장사 노하우와 창업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훈은 사업 실패 이후 1년동안 폐인처럼 살았다고 하는데 그동안 집안에 틀여박혀 반찬에 소주를 마셨던 과거를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돈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지금 자신은 일이 없으면 안되고 방송이 없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훈은 미국에 갔었을 때 푸드트럭에서 먹었던 음식을 떠올리며 가격도 싸고 간편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하며 손을내민 제작진에게 도움을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훈은 두 아들과 함께 트럭을 손질하며 푸드트럭 시작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백종원은 17억을 빛을졌을 당시에 밤낮없이 장사했던 시절도 있었다면서 이훈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패기라고 이야기하며 새로운 시작을하는 이훈에게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닭꼬치로 메뉴를 정한 이훈은 처음엔 태울정도로 미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제는 아들 학교에 가서 시식회도 열었을 정도로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단지 방송이 아닌 아이들과 자신의 생존이 걸린 도전이기 때문에 그의 도전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앞으로 이훈의 새출발이 꼭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