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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정경호 박해수 신원호 PD



응답하라 1994/1997 시리즈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PD의 '슬기로운 감빵생활' TV 프로그램이 방영 전부터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했는데요, 당초 '감옥' 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었던 이 드라마는 최종적으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이란 제목으로 제목을 확정하고 최종 주인공 캐스팅을 마치며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남자 주인공으로는 정경호, 박해수를 캐스팅했고 강승윤 캐스팅에 대해서도 연관 검색이 되어졌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진에 없는 것으로 보아 캐트팅이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20명 정도의 인물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연극계 유명 배우들이 조연을 맡아 출연할 예정입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PD가 2년만에 내놓게 된 작품이다보니 그 어떤 때보다 이번 작품에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남자배우 캐스팅 못지않게 여자배우에 대한 관심과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여자 배우로는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임화영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크리스탈은 최근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절대미모 여신으로 출연하였고, 임화영은 대표작으로 시그널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감옥이 주 배경이 되는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무겁지 않은 분위기의 연출로 블랙 코미디의 드라마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성동일, 최무성, 정운인 등 베테랑 배우들이 교도관으로 출연하면서 드라마의 중심을 잡아준다고 하네요.



신원호 PD는 너무 낯선 감옥 배경으로 작품을 구상하다보니 작가나 연출 모두 굉장히 힘든 순간들이 많았다며 배우들 열연에 재미있던 순간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이번 드라마도 과연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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