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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에서 솔로로 컴백해 2017년 '가시나'라는 곡으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선미가 양성애자라는 논란이 일어났었습니다. 연말 각종 시상식 등에서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선미의 '가시나'의 인기는 지금까지도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요 선미 양성애자 이야기가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선미 양성애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건 루머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말도 안되게 선미 손톱이 짧다는 이유 하나로 성소수자들로 인해서 이상한 소문이 퍼졌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여자들과는 다르게 손톱의 앞부분을 전혀 남기지 않고 모두 잘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양성애자라는 말을 들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되질 않네요.




선미 양성애자라는 말이 나온 배경은 퀴어라는 성소수자들 사이에서 나오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성소수자들이 레지비언이나 양성애자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단어가 퀴어라고 합니다. 




또한 선미 박재범 관계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 둘이 함께 거론이 되었던 계기는 다름아닌 박재범이 2PM 영구탈퇴 문제가 제기 되었을 당시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한 선미와 관련설이 제기되면서 파장을 일으키게 되었고 이 사건으로 두 사람이 언급되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선미는 1992년 생으로 올 해 나이는 26살로 데뷔한지 벌써 10년이나 됐다고 하는데요 어린나이에 원더걸스로 데뷔해 지금까지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키가 166cm에 43kg일 정도로 마른 몸매라 늘 볼때마다 너무 말랐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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