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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김주혁 김지수는 공식 열애 사실을 밝히고 연예계 대표커풀로 인정받으며 남다른 연인 관계를 보여왔었습니다. 2005년 김주혁 아버지인 김무생이 지병으로 사망했을 당시에도 김주혁 곁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지금은 고인이된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면서 김주혁 지수 예전의 커플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김지수는 10월 31일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김주혁 빈소를 찾아가 오혈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미 헤어진 사이이긴 하더라도 김주혁 지수는 커플로 6년간 연애를 해왔던 시간의 여운이 그리 쉽게 없어지긴 힘들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김주혁 부인 김주혁 아내라는 검색어가 올라오는 까닭은 당연히 결혼을 했을거란 생각에서 검색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이유영이라는 17살 차이의 여자친구가 김주혁 형과 함께 눈물로 빈소를 지키고 있지만 한 때 김주혁 지수 커플은 너무 잘어울리는 커플로 주변 지인들에게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었습니다. 탤런트 김지수 결혼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따로 언급된 내용은 없습니다.




김주혁 아버지인 김무생은 살아있었을 당시에 김지수를 실제 며느리로 여기며 방송에서도 언급할 정도로 김지수를 아꼇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주혁 김지수가 헤어진 당시에 많은 아타까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김주혁은 과거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김지수와 연애했을 당시를 이야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김지수의 결혼 적령기 시절을 자신과 함께 보내다 헤어지게 된 사실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서로 싸움을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었던지라 밖에서는 싸워도 티를 안내고 잘지내는척 하는게 꼭 연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힘들었었다며 당시의 심경을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고인이 된 김주혁을 볼 수 없기에 연애 당시의 추억들이 더 가슴아프게 다가올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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