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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행복 책을 쓰기도한 어금니아빠 이영학 여중생 살인사건이 붉어지면서 도대체 어금니아빠 뜻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밑도 끝도 없이 어금니아빠라는 검색어가 올라오니 그럴만도 합니다.




어금니아빠는 거대백악종이란 희귀병을 앓고있는 이영학씨가 어렸을적 거대백악종으로 인해서 모든 이빨이 다 빠지고 어금니 한개만 남았다고해서 어금니 아빠라고 불리는데요 자신의 딸이 유전으로 인해 같은 병을 앓게되어 TV에 나오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빠인 이영학은 성장기가 지나면서 더이상 거대백악종으로 인해 뼈가 자라지 않으면서 현재는 병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아이를 낳고 딸인 아현이가 4살때부터 거대백악종을 앓기 시작하자 엄청난 치료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 때 이영학은 TV와 방송매체 등 해외까지 자신이 직접 돌아다니며 사연을 전했고 딸의 수술비를 후원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런 처지에 있는 이영학 가족에게 국내와 해외에걸쳐 많은 후원이 이루어졌고 이때 어금니아빠 이영학이 출간한 책이 바로 '어금니 아빠의 행복' 이라는 책 입니다.



그런데 어금니아빠로 알려진 이영학씨가 딸인 아현이의 중학교 친구를 약물을 음료수에 타서 먹인 후 살해 유기한 사건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느데요, 심지어는 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면서 더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딸 아현이는 약을 탄 음료수를 친구에게 줬을 뿐 아니라 시체를 유기하는데 함께 가담한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아빠인 이영학은 이번 사건을 통해서 전과 18범이라는 실체가 드러났고 후원받은 돈으로 온 몸에 문신을 하는 등 국내 고급 승용차와 외제차 2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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